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부터 한번 방문하려고

생각해두었던 낙지왕궁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

 

전 매운걸 워낙에 좋아하는 편이라

기존에 야탑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낙지집이 있었는데..

 

한동안 발걸음이 뜸했던 사이, 

다른곳으로 이전을 하신 것 같더라구요

 

이제 낙지 어디서 먹나 슬프던 참이었는데

예랑이가 회사 동료 분에게 추천받아온

맛집인 낙지왕궁 ! ㅋ.ㅋ

 

언제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자꾸 못가고 밀렸었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이날 딱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시작해볼게요~

 


낙지왕궁의 외관이예요

 

이날 아빠,오빠가 건조기 직렬설치 하는걸

도와주러 온 날이라 원래는 물갈비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체하셨는지 속이 안좋다고 하여 ㅠ_ㅠ

 

급 예랑이와 둘만 낙지왕궁을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낙지왕궁의 내부 모습

식당은 꽤 넓은 편이에요!

 

그리고 메뉴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랑이와 둘이 먹는 점심이라

낙지정식 2인분을 주문했어요: )

 

그런데 직원분께서 주문을 받으시다가

'4시까지 다 먹을수 있죠?'

하시더라구요!

시간을 보니 3시20분..!

 

알고보니 4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이었지 뭐예요 ㅠ_ㅠ

 

건조기 설치 후 부랴부랴 온거라

미처 인터넷에 찾아보지 못하고 왔는데

어쩐지 식당에 손님이 안계시더라니..

 

그래도 저희는 음식이 빨리 나오면

먹기 가능한 시간이라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저희보다 15분정도? 더 늦게오신 분은

식사를 못하고 가셨었어요

 

4PM~5PM 브레이크 타임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구성 이에요

무생채,샐러드,콩나물..!

무생채와 콩나물은 밥에 비벼먹게

주시는거라 반찬이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하긴 하네요 ^.^;

 

밥을 비벼먹을수 있게

큰 그릇에 김가루도 뿌려주셨어요

 

그리고 예랑이가 가장 맛있어한 도토리묵사발

저도 예전엔 묵사발이 별로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맛있게 먹는 제 자신을 발견..!

 

국물이 꼭 냉면육수처럼 시원하고 맛있어요ㅎ.ㅎ

 

그릇에 야무지게 담고 

낙지가 나오길 기다리는즁..

 

낙지정식 구성 중 하나인

메밀전과

 

부드럽고 뜨거운 계란찜!

요리를 슉슉슉 순식간에 만들어 주시더라구용

음식이 빨리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따란

드디어 나온 주인공...!

 

통통한 낙지가 먹음직스럽죠?

밥에 비벼먹기에는 딱 좋긴 했는데

낙지 자체의 양이 많지는 않은듯해요

 

야무지게 밥그릇에 낙지와

등등의 반찬 투하!

 

다 비벼준 모습

예랑이가 손수 비벼주겠다며 가져가서

열심히 섞어주었는데.......

뭔가 양념이 지저분하게 묻어있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 ^.^;;

 

한입 먹어주면 

...!!

맛있어요 : D

 

양념이 매콤한게 딱 제 스타일

이라고 할까요!?

근데 예랑이는 매운걸 상당히

못먹는 스타일이라..

 

밥 비비는 양념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굉장히 매워하더라구요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맛을 먼저 드셔보시고..!

조금씩 섞어 드시는것을 추천 ㅠㅠ

 

그치만 전 딱 좋았어요 (속닥)

 

메밀전은 그냥 심심하지만 담백한

딱 그런 맛이에요 ㅋ.ㅋ

 

매울때 한번쯤 먹어주면 적당히

먹기 괜찮은?

 

그리고 부드러운 계란찜!

매운거 먹을때 계란찜 먹으면 

더 맵지만..

 

그래도 빠질수 없는 조합이죠잉

이것도 전 맛있게 먹었어요~

 

먹다보니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

크크크

 

전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4점은

주고싶은 맛이었는데

 

예랑이는 눈물콧물 흘리며 먹은터라..

아마 다시 가자고 하면

두려워 할 것 같네요 ^.^;;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난히 맛있는 식사를 하실수 있을것같아요

 

만약 예랑이가 무서워서 못간다고 하면

엄마 아빠를 모시고 또 오고싶은

중독되는 매운맛 이었어요 ㅋ.ㅋ 

 

매콤한 낙지 끌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계산하는 곳 옆에 식혜가 

마련되어 있었나봐요..!

 

눈썰미 좋게 발견한 예랑이가

허겁지겁 떠서 준 식혜 ㅋㅋ

 

매워서 죽을뻔 했는데 식혜를 

마시니 그나마 살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먹고 많이 매우신 분들은

후식으로 드시기 좋을것같습니당 ㅋ.ㅋ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빠가 결혼 선물로 구매해준

위닉스 텀블 건조기 제품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혹시 광고성 짙은 글로 오해하실까봐

제목에 단호하게 솔직 후기라고 적어두었어요!

 

오빠에게 선물받고 직접 사용 후

제가 느낀점들에 대해 진솔히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따란 

저희 집 세탁실 모습입니다

세탁기 위에 선반을 두어서

건조기를 직렬 설치 해주었어요

 

사..살짝 제 모습이 비추네요(당황)

어쨌든 위닉스 건조기의 상세샷 입니다

제 키에 비해 약간 높은곳에 있어서

전면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어요 ㅠ_ㅠ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1. 세탁기 빨래가 다 됐는지 확인한다

 

2. 마구 쑤셔 넣는다..

 

저는 팔이 잘 안닿아서 저 까만 팔은

제 팔이 아니구 예랑이 팔입니다..!

어두우면 잘 안보여요 ㅎㅎ!!

 

3. 안전히 빨래가 들어갔는지 한번 본다

 

4. 뚜껑을 닫아준다

 

전원 버튼을 가장 먼저 눌러 준 뒤

버튼을 돌려 빨래 타입에 맞는 

건조 형식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선택 후, 시작 을 눌러주세욤

 

잘 돌아갈것을 믿으며 딴일하러 가시면 됩니다!

건조기 구매 전, 소음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른 건조기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비교할수 있는 제품은 없지만 ! 

 

위닉스 건조기의 소음 정도를 

1부터 10까지 제 소견으로 말씀드리자면

7정도는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직렬설치 전에 잠시 건조기를 거실에 놔둔채로

사용해봤는데 두시간동안 귀가 먹먹해서

힘들었었거든요 ^^;;

 

하지만 이제 직렬설치도 완료 했겠다!

살포시 세탁실 문을 닫아주니

훨신 조용해 지더라구요 ㅋ.ㅋ 

 

독립된 공간 없이 그냥 들을때의 소음은

7정도인데 세탁실 혹은 베란다에

따로 두시는 경우 소음은 3정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주지 않고 

그냥 소리가 들리긴 들리는구나~ 싶어요

세탁기랑 비슷비슷 

 

대부분의 가정이 건조기를 별도의 공간에

놔두실 것 같아서, 소음 문제는 굳이

걱정하실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D

 

시간이 지나, 드디어 건조기가 다 돌아갔네요

크크크

 

따란

열심히 일을 마친 건조기의 위대한 자태

빨래가 멀리서도 뽀송해 보이죠?

 

먼저 결혼한 친구가 신혼 살림 중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게 건조기라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아주 잘 알겠습니다

 

삶의 질이 올라가요!! ㅎ.ㅎ 

결혼 선물로 건조기를 구매해준 오빠에게도

정말정말 고맙고, 아직 건조기가 없는

저희 엄마에게도 꼭 선물해주고 싶은!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이제 이불빨래를 해도 

어디에 빨래를 널어두지~?

언제 마르지~?

 

하는 걱정없이 순식간에 뽀송한

이불에서 잘수있어요 ♡

 

하지만 여기서 끝은 아닙니당!

저희 건조기는 물이 빠지게끔 호스를

연결해두지 않았거든요 ㅋㅋ

 

직렬설치 하면서 번거로움이 꽤 있어서

사람이 고생하더라도 그냥 물통의 물을

비우기로 결정해둔 터라..

 

건조시키며 발생된 물을 버려주어야 해요!

 

약간 귀찮을 뿐이지 아주 간단해요

말 그래도 그냥 물만 버려주시면 돼요!

 

그리고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줍니다

 

그럼 빨래 끝~~

 

오빠가 직접 골라서 결정하라며 

현금으로 선물을 해준터라

예랑이와 이 제품, 저 제품 어떤것을

구매할까 약 한달간 고민을 했었네요

 

위닉스가 가성비 저렴하다는 평이 많아

고민끝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됐는데

결과는 대만족! 

 

결혼선물을 준 오빠에게 너무 고맙네요 ㅎ.ㅎ

 

아직 오랜기간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큰 문제없이 잘 작동해줄거라고

믿고있어요 :-)

 

건조기 구매 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사소한 일상

예랑이와 저녁 산책 하던 중

오늘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찍었어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어깨를 쫙 펴고 위풍당당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저의

단골 해장국 집이에요~

 

원래는 저희 엄마 아빠가 자주 가던 곳이었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열심히 먹기

시작한 식당입니다 ^.^

 

데이트 하며 예랑이와도 함께 먹으러 갔는데

은근히 식당 평가에 냉정한 예랑이도

정말 맛있다고 칭찬한 곳이에요!

(이젠 저보다 더 좋아해서 종종 먹으러가고 싶어해요)

 

그럼 내돈내산 추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장지리 해장국

점심시간에 걸쳐서 방문하긴 했지만

손님들이 이미 바글바글한 상태 였어요

 

하지만 장지리 해장국은 선지 해장국이

단일메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고르기까지 고민하는 시간이 적고

해장국만 금방 드시고 가셔서

회전율도 굉장히 빠른편 이랍니다~

 

혹시나 오셔서 웨이팅이 길더라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식당 입구 양 옆으로는 테라스가 있어서

식사를 드시기 전 웨이팅 하시거나

혹은 식사 후 커피한잔 하며 앉아계실 수 있어요

 

웨이팅 할때는 사장님께서 번호가 적힌

쪽지를 나눠주세요~

저희도 받았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

 

5-10분정도 기다리고 식당에 입성!

딱 봐도 손님들이 많이 계시죠?

 

내부가 큰 편인데도 대부분 올때마다

이렇게 손님들이 가득 앉아 계세요ㅎ.ㅎ

 

저희는 엄마,아빠,저,예랑이 이렇게

넷이 방문하여서 선지해장국 4개 

 

그리고 집에 있는 오빠를 위해

포장 2인분을 주문했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포장이 2인분부터만

가능하다는 것!

 

포장까지 주문해서 그런걸까요?

웬일인지 사이다 서비스를 주시더라구요!

장지리 해장국 n년차에 처음 받아보는 서비스..!

 

일단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양파&마늘절임,깍두기,백김치 

이렇게 세가지예요!

 

저희는 네명이서 가서 깍두기를

넉넉히 주셨네요 :-)

 

그리고 앉으면 바로 나오는 수준의

선지 해장국!

 

앉기도 전에 직원분께서 그거 맞죠~?

하고 물어보시기에 네~ 4명이요~

하니까 5분도 안돼서 나오는 매직 ㅋ.ㅋ

 

역시 코리안 패스트푸드 답다! 

 

때깔 고운 선지가 보이시나요?

전 선지해장국을 이곳에서만 먹어봐서 몰랐는데,

선지도 잘 삶아야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장지리 해장국에선 단 한번도 선지의

비린내를 느껴본적이 없어요

 

그만큼 오래 잘 삶아 주시고 필요하다면

원하는만큼 리필도 해주신답니다!

 

안에 천엽도 가득 들어있는거 보이시죠?

건더기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아요

^.^

 

맛있게 먹는 소소한 꿀팁으로는

밥을 반공기만 넣어서 먹는다는거..?

 

건더기가 워낙 많기도 하고 

밥을 다 넣으면 밥이 국물을 흡수하다보니

국물과 건더기를 조화롭게 맛보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저희 아빠가 강조하는 부분이에요ㅋ.ㅋ)

 

왜냐하면 이곳은 국물이 진리거든요

초등학교때 처음 국물을 한 입 맛보고

전 그때당시 어려서 먹는양이 작았는데도

태어나 처음으로 이 국밥을 싹싹 비웠었어요 

 

딱 한입 먹으면 진짜 맛있다! 이 느낌이 들어요

 

밥에 말아서 건더기와 함께

열심히 먹어주면 정말 꿀맛...!

겨울에 먹어도 맛있고, 여름에 먹어도 맛있고

항상 맛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별미인 반찬 삼총사!

원래 국밥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잖아요~

 

보통 국밥집은 깍두기와 겉절이를 내어주신다면

장지리 해장국은 깍두기 + 백김치,양파절임을 주세요

 

깍두기도 아삭하고 매콤새콤~ 항상 맛있구요

양파절임도 마찬가지로 맛있어요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가운데의 백김치!

약간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나서 

국밥을 먹다가 입이 조금은 텁텁해질때 중간에

한 입 먹어주면 다시 국밥과 초면으로 돌아가

처음인것 처럼 먹을수 있는 매직!

 

이날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다 먹은 사진이 비위상해서 블러처리..!)

 

저의 20년 넘은 단골집인 만큼

자랑스럽게 추천드릴 수 있는

맛집이에요~

 

경기 광주에 오실일이 있다면

꼭 한번쯤 드셔보세요 ^.^

 

 

 

 

 

++

오늘의 사소한 일상

해장국 먹고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시원하게 한잔 마셔주면 더욱 좋답니다:-)

 

전 이날 오랜만에 바닐라라떼를 마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너무 고맙게도 절친한 친구가

결혼 선물로 양키캔들을 주었지 뭐예요♡

 

원래도 신혼집을 꾸미면서 

양키캔들 구매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아직 구매못한 제품 중 하나였거든요!

 

센스있고 다정한 친구 덕분에 

캔들을 선물받고 리뷰도

작성할수 있게 되었네요 :-)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따란

영롱하기 그지없는 양키캔들 쇼핑백

두근두근

 

전 사실 캔들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요~

그동안은 디퓨져만 사용해왔는데

그게 몸에 별로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캔들을 구매하려고 했었거든요!

 

왼쪽이 문라이트 워머, 오른쪽이 캔들이예요

직원분께서 포장도 너무 예쁘게 

잘 해주셔서 풀어보기가 아까울 정도 ^.^

 

하지만 사용해야 하니까 언박싱 하겠어!!

 

포장을 벗겨낸 문라이트 워머 박스!

사..사진을 찍을땐 되게 열심히 찍었는데

지금보니 뭔가 찌그러져서 찍혔네요(당황)

 

박스에는 제품설명과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드디어 상자 오픈!

맨 위에는 품질보증서가 들어있고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리폼이 안에 들어가 있었어요

 

워머에 연결시켜 사용하는 전구!

할로겐 전구를 두개나 넣어주셨네요~

하나는 고이 보관해두어야 겠어요 :-)

 

GBM 빨아쓰는 규조토 발매트 규조토발매트 욕실발매트 화장실발매트 예쁜발매트 욕실러그 규조토매트 발판매트 인테리어발매트 극세사발매트 방수매트 빨아쓰는발매트 욕실발매트추천 규조토발매트세척 집들이선물추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울먹)

매장에 있는 다른 워머들 중에서도

가장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꼭 읽어두어야 할 주의사항들!

 

이렇게 밝기와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요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조심스레 할로겐 전구 연결해준뒤,

ㅋ.ㅋ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제는 

캔들을 열어볼거예요~

 

너도 리본 포장 너무 이쁘지만..

언박싱을 위해서..!!

 

따란

언박싱 후

캔들의 항공샷 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주셨어요 :-)

보기만 해도 벌써 향 좋다..

 

가장 인기많은 캔들 중 하나로 꼽힌다는

클린 코튼 캔들!

 

저도 매장에서 친구와 향을 맡아보는데

여러가지 캔들의 향을 맡았음에도

이 클린코튼 향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된 재밌는 사실은

친구도 원래 혼자서 생각해둔 향이

이 제품이었대요! ㅋ.ㅋ

혹시 모르니 저에게 물어보려 같이

매장에 방문한건데 저도 이게 젤 좋더라구용

 

역시 친구와는 통하는게 있나봐요~

 

워머에 안착시켜 주었어요

보기에도 너무 이쁘고 향 까지 좋은

너네들.. 정말 최고야..

 

이 사진은 불을 모두 끈 뒤

워머를 켜주었을때 모습이구요

 

이 사진은 불을 키고 워머를 켜준 모습이에요!

분명 밝은데서 찍었는데도 어두워 보이네요 

 

워머에 있는 스위치 작동이 편리해서

불을 켰을때나, 껐을때나 밝기 조정을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이제 이 아이들 덕분에 저희집이 

좋은 향을 가득 풍길 수 있게 되었네요 :-)

 

제품 리뷰와 더불어서

항상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함께하는게 즐거운 제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꼭 하고 싶네요

 

잘 사용할게 칭구야

정말 정말 고마워~ ♡.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먹방 유튜브를 즐겨 보는 편이에요

잘 드시는 모습들을 보면 대리만족도 되고,

다양한 음식들을 영상으로 보는것도 짱잼

 

얼마전 먹방 유튜브를 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입짧은햇님 님이 너도나도떡

베리베리 맛을 드시더라구요!

 

보는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전 원래 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들어 떡의 맛있음을 알아가고 있던중이라

더더욱 끌리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유튜버 나도님과 같이 제작(?)한

떡이라고 해서 기대감도 더욱 상승!

 

하지만.....

인생은 맘대로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내돈내산 솔직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너도나도떡 바닐라,베리베리,초코맛 이에요

보이는것처럼 종이 포장이 되어있어요

가격은 총 33,900원

5월8일에 주문해서 5월12일 배송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배송을 해주셔서

언제쯤 도착할지 궁금해 배송조회를 엄청 눌렀었네요

그만큼 저를 설레이게 만들었던 너도나도떡..

주문하자마자 친구들에게 먹고 후기를 알려주겠다며

자랑자랑 했던 너도나도떡..

 

종이 포장지만 벗겨낸 비주얼

박스 하나당 12개의 떡이 들어있어요

비닐로 쌓여져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해 나를 더욱 들뜨게 만들었던..

너도나도떡..

야 너두? 야 나두..

 

 

바닐라 떡

이렇게 보니 일반 찹쌀떡 같네요

 

베리베리 떡

분홍색 가루가 좌르륵 뿌려있어요

왜 이렇게 맛있게 생겨서 

나를 기대하게 만든거니...

 

초코떡

ㅎ.ㅎ !!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너도나도떡의 단면

크림이 가득 차있네요

차라리 가득 차있지 말지그랬어..

 

자세히 보실 수 있게 확대샷

각기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들..

 

바닐라부터 먹어주었어요

 

 (먹는중)

 

.....

 

...............

 

.........................................

 

......................!!!!!!!!!!!!!!!!

 

착각일거야...!!

내 33,900원..!!!

떡이 배송오길 목빠져라 기다린 나의 시간..!!!!

 

....................

 

맛없어요...

(주관적인 제 입맛)

떡 자체는 확실히 부드럽고 쫄깃해요

하지만 문제는 안의 크림

 

정말 정말 제가 느낀 솔직한 맛을 표현하자면

문구점에서 파는 크림을 넣은것 같은 맛..?

그만큼 조화롭지 않다는 뜻이에요

 

불량식품 같은 크림맛

차라리 그냥 생크림이 들어가 있었으면 

훨신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그치만 베리베리 떡은 다를거야

이건 유튜브에서 먹는것도 봤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두번째 시식

 

........

....................

 

ㅠ_ㅠ...

저와 햇님님은 입맛이 다른가봐요..

 

저는 맛 없었어요..

역시나 문제는 크림

지나치게 새콤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근데 완전히 인공적인 맛

 

저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초코떡

 

마지막 희망을 품고 한입...!!

 

......

..................

 

드디어...!!!!!

 

드디어 맛있다..!!!!

역시 초코는 절대불변의 진리 인가봐요

인공적인 맛따위..

떡에 붙어져 있는 초코가루도 맛있고

크림도 괜찮았어요!!

냉장고 얼렸다 차갑게 먹으면 더 괜찮을 맛!

 

흑흑

그래도 초코떡 하나 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도나도떡을 먹고, 주관적인 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에 1점..!

 

물론 이 떡을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도 맛있다고 하셨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 떡을 먹고 

다시 떡과 멀어진듯한 느낌..

 

당분간은 떡이 먹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

 

이상으로 내돈주고 내가산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외식하기 위해 방문한

'취룡' 의 리뷰를 작성하려고 해요

 

저와 예랑이는 양가에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해서 드렸고,

오빠는 밥을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공짜밥은 늘 옳은거 아니겠습니까?

예랑이&가족들과 즐거운 맘으로

밥을 먹고 왔답니다!

 

그럼 저희 오빠돈주고 오빠가 산(?)

솔직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은 취룡의 간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이날 비가 와서 사진에도 빗방울이 보이네요

주차장이 꽤 널찍한 편임에도 차가

꽉 차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이 계셨어요

 

일단 내부는 굉장히 넓은 편이에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식당들은

대부분 좀 널찍한 편인듯해요 : )

 

2층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요리왕 비룡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죠?

1층보다는 2층이 조명도 그렇고,

자리가 더 좋아보여서 가족들 모두 

2층에 앉기를 소망했는데 ㅋㅋ

테이블이 2인석, 4인석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진입장벽은 웨이팅 이었습니다

따로 앉아서 대기할 공간은 없구요

이렇게 바닥에 대기 줄을 표시해둔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요! 여기에 서서 기다리면 된답니다

 

기다리며 찍어보는 사진 한컷

커피 외에 매실차도 준비되어 있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딱 점심먹을 시간대라

15분정도 대기했어요~

 

취룡의 메뉴판 이에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죠?

 

저희는

얼큰 차돌짬뽕 4개

(하나당 9,500원)

게살새우볶음밥 (10,000원)

레몬탕수육 大 (33,000원)

깐풍육 小 (24,000원)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음, 그런데 손님들이 많아서 다들

바쁘셨겠지만 주문벨을 누르고

한참을 기다려도 직원분이 오지 않으셔서

조금 난감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5인이라 4인 테이블에

앉을 수 없어서 웨이팅을 했던건데

(4인 테이블은 비워진 좌석이 있었어요)

대기하다가 자리를 배정받고 앉으니

컵이나 앞접시가 5인이 아닌 4인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그것도 살짝 당황..!

 

추가 요청겸 주문을 하려고 주문벨을

눌러도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그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네요..

 

 

기본으로 제공해주시는

양파,단무지,짜샤이!

전 개인적으로 짜샤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용 ㅎ.ㅎ

 

하지만 가족들은 맛있게 먹더라구요

 

쟈스민 차와, 셀프바에서 가져온 매실 차

 

가장 먼저 등장한 레몬 탕수육 이에요

사진이 약간 짤렸는데 그릇도 레몬 모양이에요

세심한 부분을 신경쓰신것 같아 귀여웠어요

사진 색감이 잘 나타나진 않았지만

소스도 레몬처럼 노~오란 색깔을 띄고있어요

 

손님이 많아서 음식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음식과 음식이 나오는 텀도 길었구요~

 

탕수육 맛은 5점 만점에 5점!!

딱 첫입 먹었을때는 레몬향이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생겼는데

씹을수록 달콤함이 느껴저서 맛있더라구요

 

탕수육 튀김 부분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요

소스도 잘 베어있고 고기도 실하게 들어있어요

 

모두들 만족하며

레몬 탕수육 클리어!

 

뒤이어 나온 깐풍육

윤기 좌르륵 흐르는게 사진상으로도

맛있음이 느껴지네요

 

실제로도 굉장히 맛있음!

간이 꽤 쎄서 매콤한 편이에요

저희 식구들은 워낙 맵게 먹는걸 

좋아해서 다들 맛있게 먹었는데

 

예랑이가 먹기에는 많이 맵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예랑이는 간이 약하고 매운걸 안좋아해요)

 

탕수육에서 소스만 달라진 버젼이라

역시나 겉바속촉..!

튀김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차돌짬뽕

전.. 사실 이런 중국요리 먹을때

식사류와 요리류 이렇게 시키면

식사 한입~ 요리 한입~ 하면서 같이

먹는걸 좋아하는데 ㅠ_ㅠ 

 

나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

다들 아시죠 먹을때 끊기면 안되는거..!!

그 흐름이 있다는거...!!!!

맛있게 먹고 또 기다리려니 괴롭..!!!

 

차돌과 오징어부터 먼저 한입!

냠냠 맛있어요~

 

국물도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다만 간이 쎈 깐풍육을 먼저 먹은 뒤 라서

그런것인지, 국물만 먹으면 맛있는데

면을 먹으면 면에 국물 맛이 베어있지

않아서 심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예랑이가 먹은 게살새우볶음밥!

선명하게 찍지 못했는데 게살이 꽤 많아요

 

한입 뺏어먹기..

중국집에서는 역시 볶음밥이 가장 

성공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한입 먹고 짬뽕 시킨걸 후회했어요

볶음밥이 훨 맛있더라는..!

 

이러나 저러나 하면서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식사까지 전부 클리어!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어요 :-)

아쉬운 부분은 음식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린 시간이나..

식기류들이 좀 오래되어 컨디션이

좋지는 않다는 점!

 

오빠가 친구들이랑 먹으러 왔을때는

음식도 빨리 나오고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저희가 너무 붐비는 시간대에 가서

더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탕수육이나 깐풍육 볶음밥은 만족스럽게

먹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식사시간대를 좀

피해서 재방문 해보고 싶네요! 

 

취룡의 위치 정보 드리면서,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오늘의 사소한 일상

취룡에서 1,000원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이에요!

초코맛,팥맛,메론맛,딸기맛,바닐라맛

다양한 맛이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신중히 고민하다가 선택한 팥맛!!

 

엄마와 저 둘다 한입 먹고는

역시 팥을 고르기 잘했다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답니다 ㅋㅋ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던

즐거운 하루였어요~

(오빠 고마워!!)

 

어버니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D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노브랜드 방문해서 

쇼핑을 즐겼는데요~

 

무엇을 살까 둘러보다가 

전부터 눈에 밟히던 녀석을 데려왔어요

 

그건 바로 쿠키 치즈케이크..!!

냉동케이크라 일반 케이크보다 

더욱 저렴하기도 하고,

맛이 어떨지 궁금했었거든요 :-)

 

그럼 내돈내산 솔직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따란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쿠키 치즈케이크

가격은 8,9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영수증을 버려버려서...! ^^;;)

 

칼로리는 300g에 870Kcal 구요

사용된 재료명이 간략히 적혀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

보관방법, 영양정보, 해동 빛 섭취방법 

등이 적혀있어요~

 

저희는 구매 후 바로 시식해보기 위해

허겁지겁 언박싱!

포장박스에 있는 이미지와는 조금..다른..

약간 일그러진 케이크 같은 느낌?

 

케이크 크기는 작은 편 이에요

덜어먹을 앞접시를 가져왔는데

크기가 똑같더라구요

여성 손바닥 쫙 펼친정도의 크기예요

 

 

혹시 겉에 둘러싸인 비닐때문에 더 

못생겨 보이는건 아닐까 하고 뜯어보았지만

역시나 일그러져 있어요..!!

하지만 냉동 케이크 특성상 이정도면

양호한 것 같기도 하고 ^^;

 

맛보기 위해 케이크를 조각내주었어요

전체 케이크의 단면!

맨 위에는 크림이 가득한데,

중간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네요

 

케이크 조각만 보아도 알수있듯

가운데쪽은 크림이 조~금 빈약하죠?

 

위쪽에서 보면 초코쿠키 크런치가

가득 박혀있어요 ㅋㅋ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실물 비주얼을 보고 큰 기대없이 

먹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맛있어요

 

사실 쿠키가 들어간 치즈케이크가

맛없기도 힘들겠지만 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투썸의 

아이스박스 케이크와 비슷한 맛이에요

 

근데 크림치즈가 그보다는 좀 부족한?

전 워낙에 달고 느끼한걸 좋아해서

맛에대해 아쉬움이 더 컸는데,

예랑이는 오히려 투썸 아이스박스 보다

느끼함이 덜 해서 이 제품이 

입에 더 맞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남은 몫은 모두 예랑이 입으로

쏙쏙 들어갔답니다 :-)

 

전 개인적으로는 5점 만점에 3점 정도

주고싶은 맛이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무난히 가볍게 먹을수 있는 정도?

 

그리고 투썸에서 판매하는 아이스박스 케이크

한조각이 5-6천원 정도 하니까 

가격면으로도 더욱 합리적인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 극강의 단맛&극강의 느끼함을

견뎌내는 입맛을 가진지라 ㅋㅋ

예랑이처럼 무난무난한 입맛을 가지셨다면

오히려 이 제품이 더 맛있을수도 있겠네요

 

다음에 이마트 방문해시면 

한번쯤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품 추천하며,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자신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엄마와 점심 데이트 할 겸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찾았는데요~

진짜 여기는 찐 입니다!

 

바로 남한산성 입구역에 위치한

강릉 송정해변막국수 인데요!

아마 체인점 일거예요 : )

 

하지만 성남에는 여기 하나만 있습니다

막국수를 좋아하는 성남인 이라면

여기를 꼭 가보셔야 해요..!!

 

그럼 자신있게

사심(사랑하는 마음심) 이 들어간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원래 남한산성입구역 3,4번 출구사이에

위치하다가 오랜만에 가니 이사를

가셨더라구요!

 

지금은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 하차 후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테이블은 입식!

저 멀리 티비에서 부부에세계가 방영중..

요즘 예랑이와 열심히 보고있는 드라마인데

이태오 ㅡㅡ!

 

송정해변막국수 집의 메뉴판

비빔도 맛있고 물도 맛있는데,

저와 엄마는 물 막국수와

메밀 꿩 찐만두를 주문했습니다 : )

 

계속해서 티비속의 부부의 세계가 보이네요

이태오 ㅡㅡ!

 

음식이 나오기 전 수저와 젓가락

세팅을 하는데, 감탄이 나온 부분!

수저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이런 사소하지만 섬세한 부분 너무 좋아요!

 

드디어 나와주신 물막국수

하.. 사진만 봐도 입맛이 절로 도네요

얼음 떠있는 시~원한 육수 보이시죠?

 

같이 먹을수 있게 무절임과 열무김치가 나와요

무절임이야 뭐 보편적으로 다 맛있고

오른쪽의 열무김치도 삼삼~하니 맛있어요

국수에 올려먹으면 맛을 더 해준답니다

 

양념장을 마구마구 섞어주기

육수 자체도 맛있고, 양념장도 맛있고

그 위에 뿌려진 김과 참기름까지..

면발은 또 어찌나 쫄깃한지요!

ㅠ_ㅠ

 

그리고 같이 먹어주면 더할나위 없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찐만두!

 

제가 좋아하는 고기만두 먼저!

딱 집에서 만든 손만두의 맛이 나요

보통 만두보다 야채가 더 많이

들어있는 느낌?

 

저보다는 아빠가 좋아했을 것 같은

김치만두 에요

냉동만두보다 칼칼함이 더 느껴져요

 

면도 먹고 국물도 먹고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

양도 정말 많아요!

 

저 정말 대왕먹보인데 여기서

국수 한그릇 먹으면 배가 부르더라구요

 

열심히 먹다보니 어느새 사라져가는 막국수

피날레를 장식할 계란까지..!!

글 쓰면서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시원한 막국수 한그릇 클리어!

면도 면이지만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먹다보면 끝이 없어요..

계속 들이키게 된답니다

 

계산하려는데 카운터에 이런 

안내문구가 붙어져 있더라구요

 

5월~8월 까지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신대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메밀 막국수집 답게

메밀가루, 메밀차, 메밀과자를

별도로 판매하신대요 ㅎ.ㅎ

 

제가 자신있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인생 막국수집 이라..

모두모두 오셔서 이곳의 맛있음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겨울에 먹어도 맛있고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막국수!

 

이제 점점 날이 더워지는데

방문해보시고 시원한 여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릉 송정해변막국수집 

강력추천 하면서,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오늘의 사소한 일상

 

계산하면서 본 메밀과자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서

결국 엄마랑 하나 사먹어보았습니당ㅋㅋ

 

맛은...!!

건강한 과자 맛....

엄마는 담백하니 맛있다고 하셨어요

 

전..전 이왕 과자 먹을거라면 그냥

자극적인 과자를 먹는걸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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