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S건설

2. hDC 현대산업 개발
- 벨루에이션
- 소송 진행 상황 모니터링


1. 제 3세계 국가들의 통화 가치 하락 방어 2. 비상사태 발생시 가치전달 수단

3. 희소성

4. 탈중앙성(최대 규모 커뮤니티), 오너십x

5. 국부펀드 기관유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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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제 가능성

2. 비효율성 3. 대체 가능성 4. 안정적인 상황에서 필요 가치에 대한 의문

5. 특정 ‘고래’에 의해 주도될 수 있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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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승인을 보고 투자한다면 투자 시기는?

1. 현대모비스, 현대오트론 반도체 사업 인수 (2020. 12월)

 

(+ 현대모비스는 21년 3월31일 개최한 전략 콘퍼런스에서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

 

2. 금년 장기화 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 (2021. 4~ 9월)

 

 

3. 차량용 반도체는 해외 의존률이 98% 이상

 

 

4. 차량용 반도체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기 보다는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이 (기술력은 있음에도) 진입하지 않았기 때문

 

5. 하지만, 앞으로 전기차/자율주행 차 등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6. 또한 정부의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수립안 발표로 세제 혜택 인력 수급 등 정부 지원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7. 현대차 그룹은 이번 사태(코로나 사태로 인한 반도체 수급 문제)를 겪으며, 향후에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해야 한다는 전략이 선 것으로 보임

 

8.  현대차 북비권역본부장이 공식적으로 반도체 자체 개발 필요성 언급(2021. 10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이 차량용 반도체 칩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칩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9. 앞으로 자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했을때,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함

 

10. 차량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적게는 200개에서 많게는 300개이며, 앞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넘어가면 반도체 수는 10배 이상 많아질 것이기 때문.

 

11. 우선 기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 반도체와 일부 MCU를 자체 개발해 국산화할 것으로 예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61621i

 

현대차의 '반도체 자체 개발' 승부수…성공 '여기'에 달렸다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현대차의 '반도체 자체 개발' 승부수…성공 '여기'에 달렸다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자체개발 들어가 MCU에서 시작해 고성능 반도체 개발까지 확대할 듯 반도체 설계 성공

www.hankyung.com

 

12. 테슬라를 벤치마킹해서 고성능 반도체 또한 전략적 관점에서 자체적으로 가져가려고 할 가능성이 높음

 

13. 이는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개발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반도체 업체를 인수 합병(혹은 모셔널과 같은 합작사 설립)하여 추진할 가능성이 높음 

 

 

[결론]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펩리스 및 파운드리 업체들과 고성능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회사들에 대해 검토 필요

 

chokkicx/Getty Images

 

1.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기업의 경쟁을 유도함

 

2. 기업의 경쟁은 혁신을 불러옴 (+ 제 3세계의 값싼 인건비를 이용하여 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 극대화하는 전략도 포함)

 

3. 혁신은 상품과 서비스의 보편화하고 가격을 낮춤 (디플레이션)

 

4. 따라서 현재 경제체제가 유지된다는 전제하에서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강하다고 생각함.

 

5. 하지만, 지속된 통화 + 재정 정책을 유지하는 '큰 정부' 체제는 일반적인 자본주의 경제체제와는 거리가 있음

 

6. 즉, 이러한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는 유동성 공급 정책들이 어떤 threshold(디플레이션 압력보다 강한 유동성 공급)를 넘어서면, 급격한 통화가치 하락을 야기할 수도 있음 

 

6.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오랜기간 많은 유동성이 공급되었음에도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았음

 

7. 우리가 우려하는 지점보다 threshold가 더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음

 

8. 미국 연준 /유럽 에서는 이 사례를 스터디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고 생각함

 

9. 내부적 목표(?) 지점까지 유동성이 공급되고 나면, (연준에서 보는 지표들이 개선된다면) 다시 긴축으로 돌아갈 것임

 

10. 이때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을 것임

 

11. 어떤 환경에서도 시류를 타는 기업은 있음. 이 기업들이 풀린 유동성을 빨아들일 것으로 생각됨.

 

13. 먼저, 재정정책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자금이 흘러간 만큼 필수 소비재에 대한 구매력은 지속 혹은 상승될 것 같음 (필수 소비재 기업의 실적 유지 또는 상승)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U6AL8X8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6021543001
터키 산불(21.8), 독일 100년 만의 장마(21.7)

14. 덧붙여, 최근 고온/가뭄/대형 산불/장마 등 극단적인 기상을 띄는 날이 많아짐

 

15.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아주경제 기사(21.4)

 

16. 환경에 영향을 주는 산업은 소외가 되고, 친환경적인 기업, 기후변화와 무관한 기업 그리고 기후 변화에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 등이 충격에서 빨리 회복하거나, 잘 방어할 것으로 생각함

 

17. 즉, 구리, 등 친환경 인프라 원자재와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물 , 곡류 등 식자재 원료.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7/24/OBCLH6ZMTZBOLJQDTSUWMGZ2LE/

18. 좀 더 나아가 친환경에 대한 지원이 많아짐에 따라 오일 산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으로 인해 오일 스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19. 이는 오일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함.

 

20. 결론: 앞으로 예상되는 시장에 대한 충격에 대비하여, 헷지 자산으로써 식량/구리/물/오일와 관련한 기업 또는 원자재에 대한 달러표시 자산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함

 

 

1.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회사가 불법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루머

- 미국 재무부는 "이같은 루머에 대해 코멘트 할 게 없다"는 입장만 밝혔다고 함 (블룸버그)

- 그러나, 파월의 꾸준한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 입장은 언제든 터질 수 있는(규제로 나타날 수도 있는) 뇌관.

 

2. 코인베이스 상장 직후 회사 간부들이 주식을 대거 팔아 치웠다는 소식

- 코인베이스가 미국의 증권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간부들은 상장 당일 모두 50억 달러(5조6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처분하였음 (Fact)
- 특히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2억9180만달러어치의 주식을 처분함

- 하지만 이는 회사 전체 지분의 1.5%에 불과.

- 비관적 전망을 갖고 있다고 해석하기 보다는 일부 수익 실현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

 

3.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 싼 인건비와 전기료로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 이 지역의 정전사태가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네트워크 파워)를 떨어 트린 것으로 생각

- 일시적 불안정 상태일 뿐, 근본적인 가치가 변한 것은 아님

 

 

4. 터키 정부의 암호화폐 결제 사용 중단 결정

 - 터키 중앙은행이 상품 및 서비스 비용 지불 수단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보름 뒤인 4월 30일부터 금지

- 신흥국들에서 자국 통화가치 폭락 쇼크에 비트코인이 기름을 붓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음

- 인플레가 시작되고 있는 신흥국가들에서 비슷한 류의 규제가 나올 것으로 생각됨

- 신흥국가의 지분율이 크진 않아 영향이 크지 않으며, 결국에는 (장기적으로는) 암호 화폐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미국, 중국 등)들이 만들 질서에 따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

지금 현금화 필요한 타이밍인지 생각해보자.

Q. KOSPI 지금위치는?

A. 지난해 연말부터 연초까지 bull 장이 지나고 조정과 회복을 반복 중. 추세적으로는 느리게 하락중

Q. 현금화 목적?

A. 큰 조정을 예상하고 자산을 헷지하기 위함, 그리고 저가 매수 기회를 잡기 위해.

A. 조금 더 보수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주가가 싸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

 

Q. 큰 조정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A. 코로나 팬데믹 쇼크 이후 급격한 상승기간 동안 어느정도 버블이 꼈을 것이라고 생각

   트리거가 발생하면, 패닉셀이 발생할 것 같음  

 

Q. 트리거가 될만한 요소는?

A. 금리 상승

   -> 좀비 기업들의 연쇄 디폴트로 인한 금융 위기

   -> 장기 실업자들의 가계 부채 상환 신용 위기  

 

A. 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저축률 증가로 소비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못하면서, 오히려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 될 가능성

   

Q. 틀릴 가능성은?

A. 과잉 유동성 공급으로 코로나 종료에 따른 보복 소비로 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

 

Q. 시장에서 예측하는 위기(ex 인플레이션) 가 오도록 미국 정부와 FED는 가만히 냅둘까?

A. 예측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졌을 때가 진짜 위기.

 

결론

종합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시장이 탐욕 단계에 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정부나 중앙은행의 대응이 빨라 위기를 확대시키는 것 같진 않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이므로 동일한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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