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자신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엄마와 점심 데이트 할 겸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찾았는데요~

진짜 여기는 찐 입니다!

 

바로 남한산성 입구역에 위치한

강릉 송정해변막국수 인데요!

아마 체인점 일거예요 : )

 

하지만 성남에는 여기 하나만 있습니다

막국수를 좋아하는 성남인 이라면

여기를 꼭 가보셔야 해요..!!

 

그럼 자신있게

사심(사랑하는 마음심) 이 들어간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원래 남한산성입구역 3,4번 출구사이에

위치하다가 오랜만에 가니 이사를

가셨더라구요!

 

지금은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 하차 후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테이블은 입식!

저 멀리 티비에서 부부에세계가 방영중..

요즘 예랑이와 열심히 보고있는 드라마인데

이태오 ㅡㅡ!

 

송정해변막국수 집의 메뉴판

비빔도 맛있고 물도 맛있는데,

저와 엄마는 물 막국수와

메밀 꿩 찐만두를 주문했습니다 : )

 

계속해서 티비속의 부부의 세계가 보이네요

이태오 ㅡㅡ!

 

음식이 나오기 전 수저와 젓가락

세팅을 하는데, 감탄이 나온 부분!

수저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이런 사소하지만 섬세한 부분 너무 좋아요!

 

드디어 나와주신 물막국수

하.. 사진만 봐도 입맛이 절로 도네요

얼음 떠있는 시~원한 육수 보이시죠?

 

같이 먹을수 있게 무절임과 열무김치가 나와요

무절임이야 뭐 보편적으로 다 맛있고

오른쪽의 열무김치도 삼삼~하니 맛있어요

국수에 올려먹으면 맛을 더 해준답니다

 

양념장을 마구마구 섞어주기

육수 자체도 맛있고, 양념장도 맛있고

그 위에 뿌려진 김과 참기름까지..

면발은 또 어찌나 쫄깃한지요!

ㅠ_ㅠ

 

그리고 같이 먹어주면 더할나위 없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찐만두!

 

제가 좋아하는 고기만두 먼저!

딱 집에서 만든 손만두의 맛이 나요

보통 만두보다 야채가 더 많이

들어있는 느낌?

 

저보다는 아빠가 좋아했을 것 같은

김치만두 에요

냉동만두보다 칼칼함이 더 느껴져요

 

면도 먹고 국물도 먹고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

양도 정말 많아요!

 

저 정말 대왕먹보인데 여기서

국수 한그릇 먹으면 배가 부르더라구요

 

열심히 먹다보니 어느새 사라져가는 막국수

피날레를 장식할 계란까지..!!

글 쓰면서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시원한 막국수 한그릇 클리어!

면도 면이지만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먹다보면 끝이 없어요..

계속 들이키게 된답니다

 

계산하려는데 카운터에 이런 

안내문구가 붙어져 있더라구요

 

5월~8월 까지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신대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메밀 막국수집 답게

메밀가루, 메밀차, 메밀과자를

별도로 판매하신대요 ㅎ.ㅎ

 

제가 자신있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인생 막국수집 이라..

모두모두 오셔서 이곳의 맛있음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겨울에 먹어도 맛있고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막국수!

 

이제 점점 날이 더워지는데

방문해보시고 시원한 여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릉 송정해변막국수집 

강력추천 하면서,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오늘의 사소한 일상

 

계산하면서 본 메밀과자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서

결국 엄마랑 하나 사먹어보았습니당ㅋㅋ

 

맛은...!!

건강한 과자 맛....

엄마는 담백하니 맛있다고 하셨어요

 

전..전 이왕 과자 먹을거라면 그냥

자극적인 과자를 먹는걸로..! :D

 

 

안녕하세요 :-)

저와 예랑이는 둘다 초밥을 좋아하는데

요 근래 먹으러 가려 목표로 했던(?)

식당들마다 여러 사정으로 방문을 못했었어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끈덕지게 다시

초밥집을 찾았답니다! ㅎ.ㅎ

 

이 초밥집은 저희에게 좀 특별한 곳인데요

2년전 저와 예랑이가 이어준

커플이 저희에게 밥을 사준 곳이기도 하고,

여기서 식사 한날 진지하게 예랑이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고백을 들은 날이기도 해요 : )

(주구장창 tmi)

 

오랜만에 그날의 기분도 떠올릴 겸

맛있는 초밥도 먹을 겸

즐거운 발걸음으로 방문한 

스시혼의 내돈내산 솔직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판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하고 있는 스시혼.

여기에 오면 워낙 맛집들이 많아서

홀린듯이 다른 식당을 가고싶은 위기가

생기고는 해요 ㅋ.ㅋ 

오늘도 여러번 흔들렸지만 뚝심있게

스시혼을 방문했습니다!!

 

오픈시간은 11:30분

마감시간은 22:00 이네요

 

안에 들어가자마자 사진 찍기가 뭐해

주춤 거리는사이 자리를 안내해주셔서

내부 사진을 자세히 못찍었네요

 

스시혼은 룸으로 된 공간도 있고,

테이블석도 블라인드로 좌석이 분리되어 있어

좀 더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수 있어요 :-)

 

메뉴판 이에요~

저희는 스시혼 코스 2인분을

주문했어요!

 

음식을 기다리며 찍어보았어요

듀근 듀근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와 고바찌

 

고바찌는 살짝 새콤하면서 짭쪼름하고

식감은 쫄깃과 오독함 그 사이?

결론 : 별로 맛 없.....어요

 

샐러드는 전 그냥저냥 평범한 샐러드로

먹었는데 예랑이는 드레싱 소스가 맛있다고

야무지게 제가 남긴거까지 다 먹더라구요

결론 : 예랑이는 왜 지저분하게 밥을 먹을까?

 

뒤이어 나온 사시미님

참지,연어,농어...등..

정보를 드리고 싶었는데

알바생분 설명이 0.5초만에 

슈르륵 끝나버려서 못알아들었..

 

먹을줄만 알지 생알못(생선 알지 못함)

이라서, 예랑이와 서로 아는척

허세부리며 먹었네요

 

제 입으로 쏙쏙 들어가는 회들

 

오른쪽 회는 생긴게 좀 비호감 이었는데

먹어보니 기름지고 고소한맛이 엄청나요!

볼매

 

언제 먹어도 실패없는 연어와

고소고소한 참치~

 

회를 다 먹고, 초밥 나오기 전

준비해주신 장국과 락교 외 2총사

국을 컵에 담아주셔서 호르륵

마시기가 더 좋았어요

 

뒤이어 등장해주신 초밥!

정말 맛있었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이 맛없게 나왔네요 (아쉽)

 

연어초밥은 역시나 맛있었구요

위에 과일소스 같은게 올려져 있어서

좀 더 특별한 맛이 났어요

하지만 안올리는게 더 맛있었겠어요

 

오른쪽 알수없는 초밥..(생알못)

무난무난 맛있어요!

 

왼쪽 보리새우 초밥

야들야들 맛있어요

요즘 생새우에 빠져서 그런지

더 존맛으로 느껴졌어요

 

오른쪽 타마고 초밥

저를 가장 놀라게 한 초밥이에요

일반 계란 초밥과는 차원이 다른 맛

전 계란초밥을 싫어하지도 않지만

평소에 큰 기대도 없이 먹는편인데

이건 소스가 따로 되어있어서

되게 달달한데 짭쪼름하구 고소해요!

식감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과자같구요

존맛!!

 

뒤이어 또 나온 초밥

음..!

 

왼쪽 두릅초밥!

두릅을 올려주는건 처음보는데

그냥 밥에 초장찍은 두릅 올려먹는 느낌

 

오른쪽 초밥은

맛있어보였는데 좀 비렸어요 ㅠㅠ

 

초밥 클리어 후 나온, 숭어머리 구이

직원분께서 먹기 좋게 살을 발라주세요

맛있지만 먹을건 없는 너란아이..

 

일단 살 자체도 너무 부드럽구요

소스도 진짜 맛있어요!!

비결을 알고싶은 소스맛 ㅠ_ㅠ

 

늙은호박 튀김 이에요

호박을 꿀에 절여둔 뒤 튀겨주신거라

그냥 먹으면 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겉바속촉해요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요리로는 냉모밀 or 우동을 선택하면 돼요

저희는 나눠 먹으려고 둘 다 시켜주었어요

근데 함정은 둘 다 맛이 별로예요!

 

초밥이나 회 생선구이는 정말 맛있어서

즐거운 맘으로 먹다가 마지막 요리에서

좀 실망스러웠네요ㅠ_ㅠ

물론 주 메뉴가 면요리는 아니긴 하지만..

면에 국물 육수가 전혀 안느껴지는 느낌?

그냥 모밀면, 우동면 물로 끓여서 먹는 것 같았어요

(제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D )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양갱~

전 워낙에 양갱을 좋아해서 ㅎ.ㅎ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예랑이가 계산하는 사이 

열심히 찍은 사인 목록!

입구에 좌르륵 붙어져 있더라구요ㅋㅋ

 

마지막 면 요리가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기때문에

이런 인기가 이해 가더라구요 : )

 

판교에 워낙 쟁쟁한 맛집이 많다지만

그럼에도 다음에 초밥이 먹고싶으면

또 재방문 하고 싶은 맛집 이었습니다

 

다들 한번쯤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

오늘의 사소한 일상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

시원한게 너무 땡기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밀탑 방문해서

카스테라 인절미와 밀크빙수 먹어주었어요

 

너희들 정말 존맛탱이쟈나..

멋쨍이들이쟈나..

 

사실 뻥이구요 카스테라 인절미 별로예요 

밀크빙수만 존맛탱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와 

광명까지 데이트 다녀왔어요:-)

 

엄마 발 치료받는 병원이 광명에 있어서

진료를 받고 겸사겸사 광명 맛집 탐방을

다니곤 한답니다!

 

맛나감자탕은 전부터 종종 가던 식당인데

블로그도 시작했으니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내돈내산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맛나감자탕은 웅신아트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 주민이 아니라 위치 설명이 좀 어려운데,

여튼 소하동 맛집이랍니다..!!

 

식당의 입구!

오랜만의 방문이라 들뜬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찍을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수평이 참 안맞네요

 

내부는 꽤 널찍한 편이예요

방문할때마다 늘 손님이 북적거렸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시국이 워낙 안좋다보니

한산하더라구요 ㅠ_ㅠ

 

주방쪽에 사인이 가득 붙어있어요

누구누구 사인인지 궁금했지만

굳이 가까이 가서 보기가 민망하여 패스^^;;

 

메뉴판 이에요

지금 보니 몸에 좋은 알칼리수로 감자탕을

조리한다고 적혀있네요?

괜히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허허

 

저와 엄마는 감자탕 小 를 주문했어요

(가격 28,000원)

 

음식이 나오기 전 먼저 주신 김치

보통 한 접시로 가운데에 놔주시는데

오늘은 엄마와 저에게 각각 배분(?) 해주셔서

더 먹기 편했어요~

 

여기 겉절이 김치와 깍두기는 환상이랍니다

특히 겉절이는 다른곳보다 더 맛있어요

 

고추도 김치 주실때 같이 주셨는데

사진을 늦게 찍었네요!

원래 4개인데 엄마와 제가 하나씩 먹었어요~

지금보니 그릇 컨디션이 좋진 않네요

 

따란

드디어 등장한 감자탕!!

고기는 미리 좀 익혀서 나오고

당면,야채가 익도록 더 끓여주면 돼요

우거지도 먹기 좋게 이모님께서 잘라주셨어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감자탕

역시 더 더워지기 전에 뜨끈한

감자탕을 먹으러 온 건 옳은 선택이었어..!!

 

고기,당면,버섯등을 먹기좋게 

앞접시에 덜어주었어요

 

맛나감자탕의 특징은 다른곳보다 더욱

담백한 국물인데요~

평소 맵고 칼칼한걸 좋아하는 저인데,

이상하게 이곳 감자탕 국물의 담백함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매운거 잘 못드시고, 칼칼함보단 순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이예요

 

푹 삶아져서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도 

발라먹고~ 제가 좋아하는 우거지도 냠냠

 

두번째 접시!

아 수제비 사리 넣어서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오늘은 그걸 깜빡했네요

급 아쉽..

 

감자탕을 깨끗히 클리어 하고

한국인의 진정한 후식인 볶음밥을

볶아주었어요~

 

사실 볶음밥은 감자탕만큼 존맛탱은

아니지만 (맛없진 않고 일반적인 맛)

그래도 여기까지와서 안먹기엔

너무 아쉬우니까..

 

감자탄&볶음밥까지 엄마와 열심히

뿌셔버리고 배부른 배를 두드리고 있으면

친절한 직원분께서 후식으로 차를 준비해주세요!

아메리카노,콜드브루,보이차 중에 고를수있어요

 

저는 보이차를, 엄마는 아메리카노를 선택~

안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음료까지

챙겨주시니 더욱 기분좋게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는것 같아요 ^^

 

계산하고 나가면서 찍어본 체인점 현황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분포되어 있네요!!

(광고 절대 아닙니댱)

늘 광명까지 오면 먹었던지라, 저희동네에도

체인점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제일 가까운곳으로 한번 방문해보아야겠어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맛나감자탕~

뜨끈하고 담백한 국물 땡기실때는

여기서 식사해보세요!

정말 강력추천 하는 맛집입니다 :-)

 

 

 

 

 

 

++

오늘의 사소한 일상

엄마와 데이트 하는날은 후식 먹으라고

센스있게 기프티콘 보내주시는 우리 예랑이♡

덕분에 상큼한 음료까지 마시고

날씨 좋은날 엄마와 룰루랄라 집까지 잘 갔답니다 : )

안녕하세요 :-)

저와 예랑이는 초밥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무슨 악연(?)인지, 초밥만 먹으려고 하면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을 못가더라구요..

 

저번에도 종종가던 위례 초밥집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급 초밥찾아 삼만리를 했었는데

 

이날도 원래는 정자에서 초밥을 먹으려다가

일이 틀어져서 야탑 근처에서 먹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또 먹으려고 했던곳이 휴무일이라 못가고...

(구구절절)

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구구절절2)

 

뭔가 억울해서 주절주절 적게 되네요^^;;

어쨌든 이날은 '스시하리' 라는 초밥집을 방문했는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야탑 초밥집이라고 치면 

두번째로 많은 리뷰가 뜨는 곳이었어요~

 

제돈주고 제가먹은 솔직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야탑역 3번출구에서 먹자골목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노란색 간판의 스시하리 집이 보여요

 

내부는 아담하고 노랑노랑 해요

뭔가 김밥천국이 생각나는

친근한 인테리어 랄까요?

 

계산대 위에 있던 

까딱거리는 고양이 인형

 

저와 예랑이 둘 다 보고서 깜짝 놀랐던 메뉴판!

가격 보세요 저렴하지 않나요?

초밥 하나당 천원꼴 이더라구요

 

저와 예랑이는 모듬세트 2인분과

냉모밀,우동을 선택해서 주문!

 

기다리는 사이 찍어보는 락교와 컵

스시하리의 식기구들은 전체적으로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해요

노랑,파랑,초록 등등..

컵에도 일본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초밥 등장 전 먼저 내어주신

계란죽,샐러드,된장국 이에요

음.. 세가지 전부 쏘쏘

저는 샐러드만 조금 먹고 

죽은 입에 안맞아서 예랑이에게 토스!

예랑이는 맛있다고 꿀떡꿀떡 먹더라는..

 

드디어 초밥이 등장~

광어,연어,간장새우,계란,유부,소고기,군함

(모르는거 생략)

 

냉모밀 & 우동

ㅎ.ㅎ.....

냉모밀 개인적으로 맛이 별로였어요

면도 좀 불어있었고 육수맛도 별로..!

 

우동은 그냥저냥 평범해요

어딜가도 먹을수있는 우동 맛이예요

 

가장 먼저 제 입에 들어간 광어초밥

초밥계에는 숙명의 라이벌이 있는데

그건 바로 광어초밥VS연어초밥 이예요

우열을 가릴수없는 최강자전

 

광어초밥은 역시나 맛있었구요

회를 길게 떠주셨는데, 두톰하지는 않고

좀 얇은 느낌?

그래도 광어초밥은 사랑이니 맛있었어요

 

활어스테이크 라고 추청되는 초밥

달짝 짭쪼름하니 괜찮아요

 

전설의 투탑 중 하나인 연어초밥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간장새우초밥

 

타코와사비

먹으면 찡긋찡긋 해요

 

갈릭새우, 절인연어(?), 소고기불초밥

무난무난해서 맛없는 초밥은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다 먹을만해요

 

그리고 드디어 둘만 남은 숙명의 라이벌

광어와 연어

세기의 빅매치

톰과 제리

박명수와 정준하

브래드피트 와 톰크루즈

등등..

 

결국 우열을 가릴수 없었던 저는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란

다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니 괜찮았지만

음, 뭐랄까..

제가 그렇게 입맛 장벽이 높은편은

아닌데도 미친듯이 재방문 의사가

드는곳은 아니었어요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그래도 식사를 하는 내내

처음엔 한테이블에만 손님이 계셨는데

점점 손님들이 늘어나고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저렴하니 가성비 좋은 초밥집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야탑역 인근에서 초밥 드실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의 사소한 사담 한마디

데이트 중 예랑이와 살짝 다투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예랑이가 기분 풀어주려고 서프라이즈

꽃 한송이를 사왔더라구요 :-)

원래도 꽃다발 선물을 자주 주는편인데

이렇게 받으니 더 기분이 좋았습니당

 

앞으로도 싸우는 일 있으면 

꽃 한송이씩 사와서 기분을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며!!ㅋㅋㅋ (강조)

 

탄천 산책 중 노을지는게 기분이 좋아

함께 한장 찍었습니당 : )

 

제 리뷰를 보시는 많은 분들도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쓰게되었네요!

오늘은 지난주 다녀온 텐동집 리뷰를 작성하려고해요

 

저와 예랑이의 최애 텐동집인

정자역에 위치한 '고쿠텐' 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먹은 텐동보다

이곳에서 먹은 텐동이 제 입에는 더 맛있었어요

이참에 텐동도 그냥 우리나라 음식으로 뺏어오고 싶네요

일본도 맨날 음식가지고 우기니까요!

 

그럼 너무너무 맛있어서 강력 추천하는 식당

고쿠텐의 리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

 

 

 


 

 

고쿠텐은 정자역 3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요~ 찾아오는길 매우 간편!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식당 앞을 사진으로 담고 싶더라구요.

 

도착한 식당의 외부 모습이예요

아무래도 일본 요리의 음식점이니

외관도 굉장히 일본일본스럽네요...ㅜㅜ

 

튀김덮밥 전문점 

 

내부는 넓지 않고 아담한 편으로

바 테이블, 그리고 2인 테이블로 7-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요~

 

11시30분 오픈시간에 최대한 맞춰 갔음에도

이미 손님들이 빼곡히 계셔서 사진찍기가 어려웠네요

 

테이블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항상 장어텐동을 먹었는데

지금보니 스페셜 텐동에는 전복도 들어있네요?

다음엔 스페셜 텐동을 먹어봐야겠어요 :-)

 

일단 이날은 장어텐동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비치되어 있는 것 으로는 종이컵, 수저, 젓가락, 냅킨

그리고 간장과 일본 고춧가루(?) 같은게 있어요

 

기본 찬의 개념으로 내어주시는

단무자와 쪼끄만 고추절임!

 

텐동과 같이 먹을수 있는 된장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무난한 국이예요

 

따란

기다림 끝에 나온 텐동♡

아무래도 튀김류라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튀김냄새 맡으며

기다리니 정말 죽을맛이더라구요..

 

처음 텐동이 나오면 여분의 접시를 주시는데

전 저렇게 접시에 튀김을 덜어서 

밥 한입, 튀김 한입 반찬처럼 먹는걸 좋아해요

 

예랑이는 튀김을 먼저 호로록 다 먹고

마무리로 간장계란밥 처럼 밥 먹는걸 좋아하구요

 

드시는 방법은 마치 뼈해장국처럼 사람마다 가지각색ㅋㅋ

취향대로 드시면 된답니다

 

촉촉한 노른자를 머금은 온천계란의 모습

탁 터뜨려서 간장 섞인 밥에 슥슥 섞어주면

너무너무 부드럽고 담백하고 짭짤하고..

(웃음 만개)

 

제일 먼저 맛보는 장어튀김~

저희는 간장종지를 따로 달라고 요청드려서

튀김마다 저렇게 간장을 찍어먹었어요

 

이 텐동의 메인답게 늠름한 장어의 모습..

맛도 최고랍니다

겉바속촉의 진수라고 해야할까요?

 

김 튀김은 일반 김부각과 비슷해요

바삭바삭 짭쪼름한 맛 !

 

개인적으로는 튀김중에 젤 별로인 고추튀김

왜냐면 다른 맛있는 해산물들 사이에 있으니 

존재감이 미미해요.. ((((제 주관적인 기준))))

근데 예랑이도 별로라고 그랬답니다!

 

 

처음엔 얘는 뭐지 오징어인가?

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버섯이더라구요 ㅋㅋ

이 아이도 쏘쏘~

 

오징어 튀김

너무 뜨겁기도 했고, 좀 짧은 오징어가

튀겨져서 한입 베어물기가 힘들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튀김중에 늘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단호박 튀김 : )

맛있어요~

 

그리고 장어와 박빙으로 대박이었던

새우튀김!!!

저 탱글탱글한 속살이 보이시나요?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한입 베어물면

저렇게 탱글한 새우가 느껴져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가지튀김 입니다

전 가지를 참 싫어하는데

이렇게 튀겨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아쉬웠던 마지막 한 입....

(+ 아껴왔던 장어튀김)

 

싹싹 긁어서 잘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정말정말 맛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

 

본점은 정자역에 있고, 서현역에도

체인점이 있던데 서현이 더 가까우신

분들은 서현점을 가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저랑 예랑이는 그래도 정자에서 먹은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항상 본점인

정자점을 찾는답니다 :-)

 

그리고 경기도 재난지원소득 '신용카드'

결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접 전화해서 확인받았어요)

 

든든하게 먹을수있는 텐동 맛집 고쿠텐

꼭 방문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예요!

 

 

 

 

 

++

 

그리고 대왕먹보들 답게

저렇게 먹고도 또 먹은 후식사진

그래도 날씨 좋은날 맛있는 점심 먹고

케이크와 커피먹으니 너무 행복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가앤쿡을 다녀오자마자

따끈따끈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물론 대창파히타 라는 메뉴가 나온지는

시기가 좀 지났지만 ^^;;

전에 먹었을때 워낙 맛있게 먹은 기억도있고,

그때는 블로그를 시작했을때가 아니라

글로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또 먹고 싶기도 하고 겸사겸사 즐거운

저녁을 보낼겸 오랜만에 서가앤쿡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저희가 다녀온곳은 서가앤쿡 서현점 이예요

서현역 4번출구로 나와 메가박스 방향으로

직진 해주시면 됩니다. 10분정도 걸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저랑 예랑이랑 둘다 바보인지

몇번이나 이곳에서 식사를 했음에도 ㅋㅋ 

서가앤쿡 간판을 잘 찾지 못해서 오늘도 

뻔히 식당을 앞에두고 길을 헤맸다는..

 

글씨가 잘 보이지는 않는데

서가앤쿡은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당의 입구!

문 양 옆의 무늬가 현란한게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이쁘네요

 

평일런치때는

베이컨 까르보나라, 해산물 올리브파스타

새우 필라프, 베이컨 필라프

이 4 메뉴중 하나+탄산음료1잔 해서 

16,000원의 런치할인이 적용되나보네요

 

역시나 깔끔하고 서가앤쿡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뭔가 다른 지점을 가도 항상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지 않나용 ㅎㅎ

 

메뉴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 조명때문에 자꾸 핸드폰 그림자가 져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 없었네요 ㅠㅠ

 

저희의 목적은 대창 파히타 한상!

사이드는 까르보나라로 하고 콜라를 추가로

주문해주었어요. 대창파히타와 파스타의

조합은 맛있지만 느끼해서 탄산은 필수입니당

 

웨이팅은 없었지만 주문이 좀 밀려있어서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정도 소요됐어요

기다림이 지루해서 찍은 사진..

 

드디어 나온 대창파히타~~

(+까르보나라)

 

대창 파히타 근접샷

대창,새우,닭고기,돼지고기 구성이에요

메인이 대창이라지만 양은 참 적네요

전에 왔을때보다 더 적어진듯한건 기분탓일까요?

 

베이컨 까르보나라!

무난무난하니 항상 맛있는듯해요

 

한상차림이라 소스들도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어요

먹기에도 이뻐보이네요

 

또띠아

오늘은 배가 불러서 리필은 안했는데

전에 왔을때는 리필해서 먹었었어요! ㅎ.ㅎ

 

본격 또띠아 쌈(?) 싸먹기 크크 

모든 재료를 쏟아부어 만들어 먹으면

엄지가 척 올라가는 맛이예요

존맛탱!

 

파히타 재료 근접샷들 

대창은 사실 말하는게 입아플 정도로 맛있지만

이 파히타 속 대창은 달콤짭짤한 양념이 

대창 특유의 부드러운 고소함과 어우러지면서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랍니다

 

새우는 양념은 특별하지 않지만 탱글탱글하니 

있으면 입에 넣기 바쁜 음식이었어요

 

왼쪽은 닭고기, 오른쪽은 돼지고기예요

닭고기는 카레맛이 나는 양념이었고

돼지고기는 음.. 조미료가 뭔지 모르겠는데

파히타 시키면 늘 있는 고기의 그 맛...!

둘다 무난무난 평범했어요

 

냠냠쩝쩝

맛있게 먹는 중

 

싹싹 비운 그릇이 보이시나욤 ㅋ.ㅋ

처음 신메뉴로 나왔을때 먹은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음이 어디로 사라지진 않으니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먹고나면 속이 굉장히 더부룩해요

저번 식사에서도 느낀거지만 많이 느끼해서 그런지..

양이 적으신 분들이면 이 한상차림이 많이 배부르실수 있어요!

저랑 예랑이는 먹보들인데도 되게 배부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는 맛이예요 :D

 

 

 

 

 

++

 

 

배불리 먹고 집으로 오는 길..

아름다운 탄천을 바라보며 걷는게 기분이 좋아 

추가 컷 올려봅니다 :-)

 

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것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어 참 좋네요

 

많은 분들이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정자역 근처 초밥집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정자역 탄천 조망입니다.

'스시 생선가게'는 정자역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1km)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정자역 2번출구로 나와 탄천 경치를 즐기면서 걸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메뉴 구성, 가격

'스시 생선가게'의 메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 스시라고 할 수 있는 광어 초밥이 pcs당 1900원, 연어 초밥이 pcs당 1700원으로 정자역 인근에 위치한 타 스시 집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메리트가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정자역 인근에 굉장히 많은 초밥집이 있었습니다.

2) Order: 특선초밥 + 새우튀김, 22,000원

저는 혼자 방문하여 특선초밥 세트 1개와 새우튀김 6pcs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메뉴로 제공되는 칼칼한 오뎅국물이 식욕을 돋웠습니다.

 

아래 그림은 특선 초밥의 구성입니다.

초밥은 어떤 순서로 먹느냐에 따라서도 풍미가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담백한 초밥으로 시작해서, 소스가 발려진 초밥, 익힌 재료 순으로 먹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치 -> 광어 -> 민어 -> 참치 -> 연어 -> 간장 새우 -> 장어 -> 와규 순으로 맛 보았습니다.

그리고 각 초밥이 풍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팁으로, 초밥 한 개를 먹고 다른 종류의 초밥을 먹기 전 초생강으로 입을 한번 헹군 후에 초밥을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초밥에 올라간 생선회의 크기가 밥을 뒤덮고도 한참 남을 정도로 커다랗습니다. 한입 한입 초밥을 입에 넣을때마다 혀에 닿는 풍성한 재료의 감촉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참치회 초밥

개인적으로는 참치회 초밥이 고소해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는 생선회 + 와사비로 구성된 초밥을 좋아해서, 좀 더 담백한 초밥 위주의 특선 메뉴가 있었다면 그 메뉴로 시키고 싶을 것 같습니다.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바삭해서 씹는 맛은 좋았지만, 새우가 통통하게 살이 꽉 찬 느낌은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3) 기타

초밥뿐만 아니라 우동, 피자(?) 와 같은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칼칼한 국물 맛이 예상됩니다 ㅎㅎ

4) 찾아 오는길

정자역에서 찾아오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당선 2번출구로 나와 탄천을 따라 쭉 걷다가 금곡교 사거리 혹은 불정교에서 계원예술고등학교 방면으로 쭉 걸어들어가시다 보면 대로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시 생선가게의 주소와 연락처, 영업시간 입니다.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77번길 4-6 (정자동 139-4(우) 13612

전화: 031-713-8945

영업시간: 매일 11:10~21:10 (20:40분 마감), 명절 (전달, 당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말 저녁 여유롭게 정자역 탄천뷰를 거닐다가 맛본 스시 맛집이었습니다.

인근에 계신 분들께 한번 방문하셔서 맛 보시길 권해드리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날은 웨딩촬영을 앞두고 

친구들과 네일을 받으러 

다녀온 날이에요 :-)

 

안양쪽이 저희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데, 친한친구가 단골로

다니는 네일샵이 있다고 해서

호르륵 가게 되었어요!

 

근데 네일샵을 가는길에 

백종원 사장님의 롤링파스타가 

보이더라구요!

 

가까운 인근에선 이 식당을 보기

힘들어서 언젠가 먹어보고싶다고만

생각했었는데!!(환호)

그래서 네일을 예쁘게

받은 뒤 기쁘게 방문하였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범계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쭉 직진하다보면 여러 매장들 사이

빛나는 롤링파스타의 간판이 보여요

친구들과 한눈에 발견했더랬죠ㅋㅋ

 

파스타집의 입구!

영업시간은 11:00~22:00 이네요

입구의 메뉴판만 보아도 

가성비가 흘러 넘치는게 보이네요

 

매장은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넓은 편이고

4인 테이블보다는, 2인 테이블이 더 많이 보였어요

저희가 도착했을땐 좀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똥손이라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다시봐도 감탄이 나오는 가격..!

보통 파스타집 보면 양이 적든 많든

하나당 만원은 기본으로 넘는데

파스타,피자,샐러드 모두 너무너무

착한 가격이예요!

 

저희는 해물크림파스타, 로제크림쉬림프파스타

봉골레, 찹스테이크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내역서예요

감탄이 나오는 가격..!

메뉴를 4개 시켰는데 정말

착한 맛집..!

 

물과 피클 식기구들은 직접 챙겨서

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셀프바가 구성되어 있어요

 

약간의 기다림 끝에

전 메뉴가 모두 나왔어요~

음식도 굉장히 초스피드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하나하나 상세샷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봉골레 파스타 5천원 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예요!

딱 봐도 양이 은근히 많죠?

더 비싸고, 양은 더 적은 파스타집도

많이 보았는데 이 정도면 완전 합격!

 

다음은 로제크림쉬림프파스타 7,000원

친구가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먹은 새우 하나가 좀 

덜 익었었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맛있게 먹다가 속이 안좋은 느낌이라며..

 

해물크림파스타 7,900원

이 파스타를 먹은 친구는

'가성비 맛있다' 라는 평을 남기고

묵묵히 식사를 하더라구요ㅋ.ㅋ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소름끼치게

맛있지는 않았나봐요!

 

마지막으로 찹스테이크 12,500원

다 같이 나눠먹으려고 시킨 메뉴인데

역시나 가성비가 넘쳐옵니다

엄~청 맛있지도 않고, 맛없는것도 아니고

괜찮게 먹을수 있는 맛이었어요

가격을 생각하면 더 괜찮았구요!

 

이날 기준, 저는 촬영을 앞둔 (아가리)다이어터여서

다른 친구들껀 감히 먹지 못하고 

봉골레 파스타만 먹었더랬죠..

근데 제 입에는 정말 괜찮았어요!

지금까지 다녀본 파스타집과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맛이라고 느꼈어요

 

초점이 나가서 무의미하지만

그래도 찍었으니 올리는 사진..!

조개를 보여드리고 싶었나봐요

 

열심히 먹고있는 친구들!

 

흐리멍텅하게 찍힌 스테이크

 

남김없이 싹 다 먹었습니다 :-)

 

주관적이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

별 네개를 주고 싶어요!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고 

그에비해 부족함 없이 풍족한 양!

그리고 다른집과 견주어도 뒤지지않는

비슷비슷한 맛있음이었지만

뭔가.. 별 다섯개를 줄 만큼

소름끼치게 맛있던것도 아니라서

네개를 주었어요!

 

근데 사실 소름끼치게 맛있는 맛집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같아요

 

하지만 식사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찾아보니 저 모르는 사이 근처에 매장이

생겨있더라구요! ㅋㅋ

 

재방문 의사는 100% 입니다!

또 가서 먹어보려구요~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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