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달리오]

1. 기축통화 나라들의 "실질금리" (명목금리(10년물 국채금리)-기대인플레이션)가 마이너스

 

2. 장기적으로 채권의 수익률은 좋지 않을 것 

 

3. 물론 기축통화국의 채권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이 될 수 있음

 

4. 하지만, 장기부채 사이클의 끝에는 돈을 찍을 시기 (기축통화 가치 하락)

 

5. 미국의 본원통화량(연준이 찍어내고 있는 돈의 양 지표)이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당시 상황과 비슷

    (장기부채 사이클의  끝)

 

6. 미국의 재정적자(돈을 풀고난 후 헬리콥터 머니로 사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지표) 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찍어낸 돈을 계속 사용중

 

7. 미국의 GDP대비 경상수지가 감소 (미국은 기축통화 혜택으로 값싼 소비를 누려옴)

*경상수지 : 수입대비 수출비율, +일수록 수출이 더 많음 

 

8. 미국의 GDP대비 재정정책 비중을 보면 기축통화 중에사도 가장 안전한 기축통화 (어느 나라보다도 강한 정책 가능)

 

9. 금리상승 (채권가격 하락)으로 인한 채권 던지기가 나올 가능성

 

10. 중앙은행에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으므로 YCC를 하게되고, 달러가치가 하락하게 됨

*YCC(Yield Curve Control): 채권의 금리에 상한선 두는 정책

 

11. 달러가치 하락 시기에는 역사적으로 크게 수혜를 받은 자산들이 많음 (실물 금, 실물 은, 달러 통화 가치를 여러 통화가 나눠가지거나 이머징 시장 재평가 등)

 

Q. YCC가 반드시 달러 폭락을 불러올까?

- 2차원 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미국이 YCC를 할 상황까지 오게 되면 다른 나라들의 상황은 더 안좋을 확률이 높음

- 상대적 안전자산인 달러가 굳건할 수 도 있지 않을까?

 

[마이너드]

1. M2(돈을 찍어내서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 상승은 인정 하지만 "저축률"이 유지 될 것

 

2. 사람들의 소비로 이어지기 힘들 것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올듯하면서 결국 오지 않았음 금리 상승은 페이크)

 

3.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모두 일시적인 현상일 뿐

 

4.Core PCE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 중에서 경기 소비재를 보면 불황 이후에 크게 떨어졌음

 

5. 결국 디플레이션에 베팅하게될 것

 

6. 장기적으로 금리가 한번은 -로 가는 충격이 올 수 있음

 

7. 즉, 아직 채권 상승 여력이 남아있음 

 

[헌트]

1. 코로나 충격이 의외로 심함 특히 고용(실업률 지표는 떨어졌지만 고용률이 심각한 상태)

 

2. 통화정책(M1, M2)이 디플레이션을 이겨낼 만큼 크지않음

 

3. 통화정책은 이미 한계 (통화유통 속도가 매우 낮음. 시중에 돈이 안돌고 있다는 뜻, 세계 1차 대전 때와 비슷

 

4. 재정정책(M3)도 부채가 너무 많기 때문에 무용지물(아직 정부 지원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

 

5. 정부의 GDP대비 부채비율 이 60%가 넘으면 더이상 경기 부양책이 효과가 없음

 

6. 비금융섹터의 GDP대비 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지는 것을 보면 성장이 잘 안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음

 

7. 이는 디플레이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결론]  

패러다임 변화의 끝에 와 있느냐. 또 한번의 디플레이션이냐.

 

 

참고한 유튜브 영상

www.youtube.com/watch?v=yBLDhQFt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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