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는 작년과 같은 유동성 장세 아닐 것
2. 백신, 경제 재개되고 있으며, 조기 테이퍼링, 신흥국 금리 인상 등 현상이 발생 중
(작년 같은 주도주와 성장주에 올인하는 전략보다는 선별해서 투자 필요)
3. 미국 고용지표에 따르면 실업자 중 43%가 27주 간 장기 실업상태
4. 고용 지표 회복은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일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실직했던 사람들이 경제에 참여하는 형태여야 함
5. 자산가격을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수준의 금리 상승 추세가 아니라는 시선이 있음
6. 미국 금리가 1.7%까지 올랐을 때 성장주를 비롯한 가치주, 경제 재개 관련주 까지 빠지는 중
7. 이러한 상황에서 기대되는 새로운 성장주 주도주의 키가 "암호화폐 생태계"
8. 암호회폐가 점차 제도권으로 편입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중
9. 미국 통화감독청 발표에 따르면 은행들이 앞으로 직접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가
10. 그리고 이를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감시 감독하겠다는 입장
11. 중국이 선도하고 있는 CBDC는 중앙은행 주도의 형태(Private)
12. 자금 세탁과 자금 유출을 방지하는 통제의 의미가 강한 블록체인(자본 유출, 경제 양성화 목적)
13.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놓고 중국과 패권 경쟁
14. 연준은 Public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함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위치를 지키려는 목적)
15. Public 블록체인이란 전반적인 환경을 구축해 놓으면 솔루션들이 만들어져서 올라오는 구글, 애플 앱스토어 같은 형태 (자율적 참여로 조성된 생태계)
16. 기존의 보험사, 금융권의 역할 그대로 블록체인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
*패권의 의미는 달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대변하고 있는 미국의 금융시스템을 의미
17.
기존의 가격 변동하는 코인이 아닌, 1달러 당 1코인이라는 가격을 유지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뱅크오브아메BOA)가 발행 가능
18. 은행들이 발행하는 CD나 단기 사채들이 스테이블 코인의 형태가 될 수 있음
19. 이 코인의 유통이 미국 금융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달러 패권을 블록체인에서 그대로 구현이 가능할 것.
20. 지금까지는 청산소와 거래소, 중개기관이 있어야 거래가 가능한 구조
21. 지금까지는 BoA와 연준이 그런 보증의 역할을 해주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중간 청산소의 필요가 사라질 것
22. 모든 정보가 기록 되고 공개되기 때문에, 블로체인 기술을 믿고 결제 가능
23. 한국의 경우 3월 25일에 특금법이 발효
(양도차익이 과세된다는 것은 자산으로 보기로 결정했다는 의미)
24. 물론 현재의 법안은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길을 터주는 것은 아니고 부작용을 막기 위한 법안이지만
특금법과, 양도차익 과세를 통해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과정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음
25. 동의하지 않아도, 어떤 광고를 보고, 어떤 상품을 검색했는지를 추적 기록가능했으나, 올해부터 미국 정부에서 자기 정보를 공개 할지 안 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함.
26. 기존의 테크 기업의 광고 기반의 수익 모델이 어려워진 상태.
27. 대안으로 떠오르는 블록체인 기술
28. 앞으로 시작될 새로운 생태계는 결제 생태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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