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말 ~ 21년 초 가격 상승 이유?]

1. 화폐 패러다임 변화의 측면


2. 유동성 공급 영향


3. 비트코인을 투자 자산으로 보기 시작한 기관 및 투자자들의 컨센서스


4.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선점 효과

[현황 (21년 3월 기준)]

1. 인도, 비트코인 금지법?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561797

 

"비트코인 사면 처벌"…인도, 가상화폐 금지법안 추진

"비트코인 사면 처벌"…인도, 가상화폐 금지법안 추진, "가상화폐 보유만 해도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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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암호 화폐를 가지고만 있어도 처벌하는 법안을 검토 중

"암호 화폐 금지법으로 암호 화폐 보유 및 채굴, 거래, 양도 등을 불법화할 것"이라면서

"기존 암호 화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청산할 기회를 줄 것이고, 그 이후에는 벌금을 부과할 것"

이라고 함


인도에 앞서 2017년 부터 중국도 암호 화폐 발행과 거래를 원천 금지한 상태지만 보유까지는 막지 않았음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의회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법안이 쉽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

=> 6개월간 공급 증가 및 지속적인 수요 감소

2. 중국, 비트코인 채굴 폐쇄?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028916i

 

비트코인 공급 '비상'…중국, 암호화폐 채굴 광산 폐쇄 추진

비트코인 공급 '비상'…중국, 암호화폐 채굴 광산 폐쇄 추진, 안정락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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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채굴 광산'들이 조만간 문을 닫게 될 가능성이 커짐

채굴 광산들이 폐쇄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부족 현상이 심해져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
네이멍구자치구의 발전계획위원회는 관내 암호화폐 채굴장을 4월 말까지 전면 폐쇄 계획을 공개하면서 공개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감
- 네이멍구자치구는 암호화폐 채굴장 전면 폐쇄가 에너지 절감 목표 달성과 관련된 것이라고 

- 네이멍구자치구는 올해 관내 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을 1.9% 이내로 통제할 예정

 

=> 4월 기점 급격한 공급 감소

 

[전망]

1. 인도의 보유 물량이 향후 6개월간 시장에 나옴으로써 시장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2. 하지만, 중국 채굴 광산 폐쇄로 신규 공급 또한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됨

 

3. 따라서 동기간내 가격은 보합,  강보합 정도로 유지될것이라 전망함

 

4.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봤을때, 화폐 패러다임이 미국이 주도하는 public 코인 생태계로 순조롭게 넘어간다면

   인도의 법안이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 때에는 신규 수요 증가로 가격의 리레이팅이 있을 것으로 생각됨 

 

*중국의 채굴장 폐쇄는 암호 화폐에 대한 추가 규제라기보다는 환경 규제에 가깝다고 생각

 즉, 중국 정부의 암호 화폐에 대한 입장이 인도 정부처럼 더욱 부정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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