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REITs·Real Estate InvestmentTrusts)란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투자회사

[투자 매력]

1. 초저금리시대에 평균 배당률(4~7%)에 달하는 투자 매력 

2. 정부의 투자 유도 정책

- 2019년 하반기에 국토교통부가 ‘공모 리츠 및 부동산 펀드 활성화 방안’

- 공모형 리츠를 활용한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
- 배당 소득에 대해 9% 저율 분리과세 혜택(3년보유시, 증권사에 개별적으로 신청. 소급 적용 X)

 

3. 타 선진국 대비 낮은 상장 리츠 시가총액 규모(저평가?)

2009년 2484억달러였던 미국 상장 리츠 시장은 2019년 1조2390억원 규모로 성장

 

싱가포르는 현재 44개의 리츠가 모두 SGX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980억싱가포르달러(약 85조원)

반면 한국은 현재 상장 리츠가 10개, 시총은 약 2조원 규모


4. 지가 상승으로 인한 임대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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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부동산 세금폭탄..공시지가 급등+종부세 인상에 증세론 고개

16일 서울 응봉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하면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크게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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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퇴 계획 투자 자산으로서의 매력

 - 현재 국내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12개, 이들 모두 DC형 퇴직연금과 IRP계좌로 매매 가능

 - 단, 모든 퇴직연금계좌로 리츠 매매가 가능한 것은 아님

 - 연금 투자자 전용 매매 시스템을 갖춘 증권사의 퇴직연금계좌로만 가능

 - 퇴직연금으로 리츠에 투자할 때 투자한도도 확인 필요

   (리츠는 기본적으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므로, 퇴직연금계좌에서 주식형 펀드·ETF 등을 위험자산은 총70% 이내)

 

[리스크]

1.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 수요 감소
2. 비대면 업무 증가로 부동산 수요 감소

3. 기업 이익률 증감에 연동되는 기업 주식 대비 저조한 수익률 (low risk low return but, 기회비용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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